Q
성남은 겨울이나 환절기에 공기가 참 차고 건조하잖아요. 집에서는 가습기도 틀고 조심하는데, 잠깐 장 보러 외출만 하고 돌아오면 입안이 따끔거릴 정도로 말라요. 50대 여성이 밖에서도 침이 마르지 않게 관리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이 있을까요?
A.
외출 시에는 마스크 착용으로 습도를 유지하고, 따뜻한 물을 수시로 머금어 구강 점막이 직접 공기에 노출되는 것을 막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찬바람과 건조한 대기는 구강 점막의 수분을 순식간에 앗아갑니다.
외출하실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여 본인의 숨결로 입안 습도를 유지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찬물보다는 체온과 비슷한 미지근한 물을 한 모금씩 입안에 머금었다가 천천히 삼키는 습관이 큰 도움이 됩니다.
전업주부로서 외출이 잦으시다면 가방에 작은 보온병을 챙겨 다니시며 수시로 점막을 적셔주세요.
이런 생활 습관이 한의원 치료와 병행될 때 구강 환경 개선 속도가 훨씬 빨라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