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NTM 약 부작용으로 시력이 자꾸 떨어져서 손주 얼굴 보기도 힘든데, 한약을 먹으면 이 시력 저하 증상도 좀 나아질 수 있을까요? 아니면 눈에 무리가 가는 약재가 있지는 않을까요?
A.
NTM 약물 중 일부가 시신경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한방 치료 시 눈의 피로를 덜어주고 혈행을 돕는 약재를 배합하여 부작용 완화를 돕고 안구 건조를 줄여드릴 수 있습니다.
양약 복용으로 인한 시력 저하는 환자분께 큰 스트레스이며, 이는 다시 기력 저하로 이어집니다.
한의학에서 눈은 간(肝)의 상태를 반영한다고 봅니다.
독한 약을 해독하느라 지친 간의 기운을 보하고, 눈 주변의 기혈 순환을 돕는 구기자나 결명자 같은 순한 약재들을 체질에 맞게 처방에 녹여낼 수 있습니다.
이는 시력 자체를 교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약 부작용으로 인한 눈의 침침함과 피로감을 완화하여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줄여드리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