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회식이나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술을 마시거나 기름진 음식을 먹게 되는데, 한약 복용 중에 이런 게 치료 효과를 완전히 망치지는 않을까요? 그리고 홍삼이나 비타민 같은 기존 건강기능식품은 다 끊어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술과 기름진 음식은 혈액을 탁하게 만들어 피부 열감을 조장하므로 치료 중에는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기능식품은 한약의 흡수를 방해하거나 체질에 맞지 않을 수 있어, 진단 후 선별하여 정리해 드립니다.
술은 혈관을 확장시키고 히스타민 분비를 유도하기 때문에 피부묘기증에는 가장 치명적인 변수입니다.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집중 치료 기간만이라도 음주를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시중의 홍삼 제품은 체질에 따라 오히려 피부 열감을 조장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현재 복용 중인 비타민이나 영양제 리스트를 주시면, 한약과 충돌하지 않는지 또는 현재 피부 상태에 도움이 되는지 하나하나 체크해 드리겠습니다.
무조건 다 끊기보다는 치료 효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식단과 보조제를 최적화해 나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