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초반이다 보니 상처가 나도 잘 안 아물고 회복력이 예전만 못합니다. 저처럼 만성적인 염증 상태에 있는 고령 환자도 한방 재생 치료가 효과가 있을지 의구심이 듭니다.
고령 환자일수록 강한 약으로 누르는 치료보다,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한방 치료가 몸에 무리 없이 더 깊은 효과를 냅니다.
나이가 들면서 회복력이 떨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그렇다고 치료가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60대 환자분들에게는 강한 스테로이드나 면역억제제보다 기혈을 보충하고 말초 순환을 돕는 한방 치료가 부작용 적고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퇴직 공무원으로서 규칙적인 생활을 해오신 분들은 치료 반응이 정직하게 나타나는 편입니다.
느리더라도 몸의 자생력을 깨워 손톱 바닥의 피부 재생을 유도하면, 만성 염증으로 지친 조직들도 서서히 생기를 되찾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