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지금 붓기도 문제지만 아래턱이랑 입술 쪽 감각이 너무 둔해서 남의 살 같아요. 밥 먹을 때 흘려도 잘 모르겠고 찌릿찌릿한 느낌도 있는데, 한의원 치료가 이런 신경 마비 같은 증상에도 도움이 될까요? 붓기만 빼러 왔다가 감각 저하까지 고칠 수 있는지 궁금해요.
A.
네, 한방 치료는 부종 제거와 동시에 손상된 신경의 재생을 돕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신경 주위의 압박을 해소하면 감각 회복 속도가 훨씬 빨라집니다.
양악수술 후 감각 저하는 늘어난 신경이나 수술 중 가해진 압박 때문에 발생합니다.
특히 붓기가 심하면 부종이 신경을 눌러 감각 회복을 더 방해하게 되죠.
침 치료와 약침 치료는 안면 신경 주변의 염증을 줄이고 미세 순환을 촉진해 신경 재생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단순히 겉의 붓기만 빼는 게 아니라, 안쪽의 신경 통로를 열어주는 과정을 병행하기 때문에 찌릿하거나 둔한 느낌을 완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일상 복귀 후 대인관계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신경 쪽 회복도 함께 관리해 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