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요즘 들어 자꾸 얼굴로 열이 오르고 잠도 깊이 못 자는데, 혹시 이런 갱년기 증상들이 림프 순환을 더 방해해서 부종이 안 빠지는 걸까요?
A.
네, 상열감이나 불면 같은 갱년기 증상은 체내 열 대사를 꼬이게 만들어 림프 부종을 악화시키는 주요 원인이 됩니다.
40대 후반 여성분들이 수술 후 겪는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가 갱년기 증상과 부종의 결합입니다.
위로 열이 뜨고 아래는 차가워지는 '상열하한' 상태가 되면 전신 순환이 정체되는데, 이때 림프액도 함께 고이면서 부종이 단단해지기 쉽습니다.
잠을 못 주무시는 것도 몸의 회복과 노폐물 배출을 방해하는 큰 요인입니다.
따라서 저희는 부종 치료와 함께 갱년기로 인한 자율신경 불균형을 바로잡는 치료를 병행합니다.
열감이 내려가고 잠이 편안해지면, 정체되었던 체액도 훨씬 부드럽게 흐르기 시작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