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골반 쪽 림프절을 뗐다고 하니 물길이 완전히 막힌 거나 다름없다고 하던데, 저처럼 수술한 지 1년이나 지난 사람도 좋아질 수 있나요? 보통 얼마나 꾸준히 다녀야 변화가 생길까요?
A.
수술 후 1년은 이미 만성화 단계에 접어든 시기지만, 지금이라도 순환의 우회로를 만들어주면 충분히 개선될 수 있습니다. 보통 3개월 정도의 집중 치료 기간이 필요합니다.
메인 하수관이 막히면 옆의 작은 배수로를 넓혀줘야 합니다.
한의학적 치료는 막힌 길 주변의 기혈 순환을 극대화하여 새로운 '우회 순환로'가 활성화되도록 돕습니다.
1년 동안 부종이 지속되었다면 조직이 다소 단단해졌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처음 1~2개월은 조직을 부드럽게 만들고 3개월 차부터는 본격적으로 부피를 줄이는 데 집중합니다.
끈기 있게 따라와 주시면 저녁마다 느끼시던 그 팽팽한 불쾌감이 점차 줄어드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