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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만성피로·기력저하
Q

집안일도 손 놓고 누워만 지낸 지 벌써 두 달이 넘어가니 가족들 보기도 미안해요. 저 같은 50대 여성들이 보통 어느 정도 치료를 받아야 다시 예전처럼 활기차게 활동할 수 있을까요?

A.

보통 1~3개월 정도의 집중적인 기혈 보충 과정을 거치면 식은땀이 줄고 일상적인 가사 활동이 가능할 정도로 기력을 회복하실 수 있습니다.

수술 후 10주가 지났음에도 회복이 정체되었다면, 스스로의 힘만으로는 반등하기 어려운 구간에 진입하신 겁니다.

50대 여성 환자분들의 경우, 초기 한 달 정도는 땀을 멎게 하고 소화력을 높여 기운의 누출을 막는 데 집중합니다.

이후 두 달째부터는 본격적으로 기혈을 채워 근육의 힘과 지구력을 키우게 됩니다.

물론 개인차는 있지만, 대개 한 달 정도면 '몸이 좀 가벼워졌다'는 느낌을 받으시고, 3개월 내외면 예전처럼 장을 보거나 집안일을 하시는 일상 복귀가 가능합니다.

조급해하지 마시고 계단을 하나씩 올라가듯 치료 목표를 세워보겠습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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