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지금 수술한 병원에서 처방해 준 갑상선 호르몬제를 매일 아침마다 챙겨 먹고 있거든요. 혹시 한약을 같이 먹었다가 호르몬 수치에 영향이 가거나 간에 무리가 가지는 않을지 걱정되는데 괜찮을까요?
A.
처방된 호르몬제와 한약은 작용 기전이 달라 병용이 가능하며, 오히려 호르몬제로 채워지지 않는 주관적 불편감을 한약이 보완해 줍니다.
많은 분이 걱정하시지만, 한의원에서 처방하는 약재들은 간 수치에 영향을 주지 않는 안전한 약재들로 엄선됩니다.
호르몬제는 부족한 수치를 외부에서 보충해 주는 역할이라면, 한약은 수술 후 나타나는 피로감, 목의 이물감, 수족냉증 등 수치상으로는 정상이지만 환자가 느끼는 불편한 증상들을 해결하는 데 집중합니다.
두 약 사이의 상호작용을 고려하여 복용 시간대를 적절히 조절해 드리므로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오히려 한약을 병행했을 때 호르몬 수치가 더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수술 후유증에서 빠르게 벗어나는 시너지 효과를 보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