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예전에 다른 곳에서 침도 맞고 뜸도 떠봤는데, 그때만 반짝 좋아지는 것 같고 다시 제자리더라고요. 이번에도 일시적인 효과만 있는 건 아닐지, 정말 체질 자체가 바뀔 수 있는지 의구심이 들어요.
A.
증상만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부종의 원인인 '기력 저하'와 '순환 정체'를 동시에 해결해야 재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침이나 뜸은 막힌 통로를 일시적으로 뚫어주는 데 탁월하지만, 10년 동안 누적된 만성 피로와 기력 저하가 바탕에 깔려 있다면 금세 다시 막히게 됩니다.
마치 물줄기만 뚫고 물을 밀어낼 펌프의 힘을 키우지 않은 것과 같습니다.
저희는 환자분의 약해진 비장과 신장 기능을 보강하는 한약 치료를 통해 펌프의 힘을 키우는 데 집중합니다.
몸 안의 에너지가 충분해지면 스스로 수분을 배출하는 능력이 생기므로, 치료 종료 후에도 쉽게 다시 붓지 않는 체질로 개선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