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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먹먹함·귀 막힌 느낌
Q

2년 전부터 환절기만 되면 귀가 먹먹해지는 게 반복되고 있는데, 치료를 시작하면 보통 기간을 어느 정도 잡아야 할까요? 아이도 챙겨야 하고 일도 해야 해서 병원을 너무 자주 오거나 치료 기간이 너무 길어지면 부담스러울 것 같아서요.

A.

재발이 잦은 2년 차 만성 증상이므로 보통 3개월 정도의 집중 치료 기간이 필요하며, 내원 횟수는 조절 가능합니다.

이미 증상이 고착화된 상태라 단기간에 끝내기보다는 몸의 기초를 다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보통 첫 한 달은 귀의 압박감을 줄이고 부종을 가라앉히는 데 집중하며, 이후에는 비염이 재발하지 않도록 면역력을 강화하는 단계로 넘어갑니다.

프리랜서 디자이너로서 바쁜 일정을 고려하여, 내원은 주 1~2회 정도로 조절하되 집에서 복용하는 한약을 통해 꾸준히 치료 효과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40대 여성분들은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체력 소모가 크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전반적인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기간이라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진료실에서 비슷한 고민을 자주 듣습니다. 이 글이 작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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