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자취하다 보니 주로 편의점 도시락으로 끼니를 때우는데, 이번에도 급하게 먹고 나서 이렇게 됐거든요. 저 같은 1인 가구 직장인이 식단을 완전히 바꾸긴 힘든데, 생활 습관을 어떻게 고쳐야 이 압박감이 다시 안 나타날까요?
의료 감수최연승대표원장
자취생에게 식단을 바꾸라는 말은 현실적으로 어렵죠. 대신 음식을 드실 때 최소 30번 이상 씹는 습관과, 식후 10분만이라도 가볍게 걷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예방법입니다.
편의점 도시락은 나트륨이 많고 첨가물이 들어있어 위장이 예민한 상태에서는 독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드셔야 한다면, 평소보다 훨씬 천천히 씹어서 침 속의 소화 효소가 음식물과 충분히 섞이게 해주세요.
특히 마감 기간에는 식사 후 바로 의자에 앉아 코딩을 시작하시는데, 이게 위장을 가장 빨리 굳게 만드는 주범입니다.
사무실 복도라도 5분간 걸어주시는 작은 습관이 20대 후반 직장인들에게는 어떤 보약보다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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