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갱년기 초기에 접어들면서 몸이 예전 같지 않고 부모님 부양에 자녀 교육까지 챙기다 보니 늘 피곤합니다. 벌써 1년 넘게 이런 증상이 계속됐는데, 저처럼 만성화된 경우에도 정말 몸이 가벼워질 수 있을까요?
A.
1년 이상 지속된 만성 증상이라도 위장의 자생력을 회복하고 기혈의 순환 통로를 열어주면 충분히 전신 건강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40대 초반은 신체적으로 전환기를 맞이하는 시기라 회복력이 예전보다 떨어진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증상이 고착화되었다고 해서 치료가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현재 선생님의 몸은 에너지가 위아래로 소통되지 못하고 중간(명치)에서 꽉 막혀 있는 상태입니다.
이 막힌 곳을 뚫어주고 부족한 진액을 채워주는 치료를 통해 위장의 움직임을 되살리면 됩니다.
단순히 소화만 시키는 것이 아니라, 전신의 기운을 북돋아 갱년기 증상까지 함께 다스리기 때문에 치료 후에는 이전보다 훨씬 가벼운 몸 상태를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조급해하지 마시고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나가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