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아이 밥 챙기다 보면 제 식단은 대충 때우거나 불규칙해지기 일쑤예요. 일에 몰입하면 끼니를 놓치기도 하는데, 이런 생활 환경에서도 치료가 효과가 있을까요?
A.
완벽한 식단 관리가 어려워도 치료는 가능합니다. 오히려 그런 열악한 환경에서도 위장이 스스로를 보호하고 소화해낼 수 있도록 위장의 복원력을 높여주는 것이 한방 치료의 핵심입니다.
현실적으로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매번 건강한 식단을 챙기기는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을 잘 압니다.
그래서 한의원 치료가 더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식단을 엄격하게 통제해야만 유지가 되는 상태는 진정한 건강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치료를 통해 위장의 혈류량을 늘리고 소화액 분비를 정상화하면, 가끔 식사가 불규칙하거나 대충 때우더라도 위장이 이를 감당해낼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생활 습관 교정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조금씩 도와드릴 테니, 우선은 치료를 통해 위장의 예민도를 낮추는 데 집중해 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