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나이가 들면서 심장 힘도 약해지고 근육도 빠진다고 하던데, 10년이 넘은 이 붓기가 정말 한방 치료로 좋아질 수 있을까요? 노화 때문에 생기는 건 어쩔 수 없다고 포기해야 하는 건지, 아니면 저 같은 사람도 가벼운 걸음걸이를 되찾을 희망이 있는지 알고 싶어요.
A.
노화로 인한 기능 저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한방 치료로 그 기능을 보완하고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습니다. 10년 된 부종도 충분히 개선의 여지가 있습니다.
노화로 인해 심혈관 기능이 예전 같지 않고 근육이 줄어드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통증과 무거움을 숙명처럼 받아들이실 필요는 없습니다.
한의학은 부족해진 기운을 채우고(補), 넘치는 노폐물은 비우는(瀉) 조절에 탁월한 강점이 있습니다.
68세라는 연령대에 맞춰 심장의 펌프 기능을 돕고 하체로 몰린 습기를 제거하는 맞춤 처방을 병행하면, 10년 된 붓기도 서서히 빠지기 시작합니다.
'나이 탓'이라며 포기하기에는 남은 노후가 너무나 소중합니다.
자녀분들에게 짐이 되지 않고 건강하게 활동하실 수 있도록, 저희가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