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20대 대학원생이라 시험 기간이나 마감 때마다 진통제를 거의 매일 복용하는데, 한약을 같이 먹어도 내성이나 간에 무리가 가지 않을까요?
A.
진통제는 통증 신호를 잠시 차단할 뿐이지만, 한약은 통증의 원인이 되는 하복부의 순환 정체를 풀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간 수치에 영향을 주지 않는 안전한 약재로 처방하며, 오히려 진통제 의존도를 점차 낮추는 것이 목표입니다.
혼자 자취하며 연구와 공부를 병행하시느라 몸도 마음도 많이 지치신 상태라 약에 대한 걱정이 크실 것 같습니다.
흔히 드시는 진통제는 일시적인 방편이라 자꾸 용량을 늘리게 되지만, 한의학에서는 아랫배가 차가워지거나 피가 뭉쳐서 생기는 순환의 문제를 해결하여 통증 자체를 줄여줍니다.
대학원생분들은 스트레스로 인해 기운이 한곳에 맺히기 쉬운데, 이를 부드럽게 풀어주는 처방을 통해 진통제 없이도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현재 복용 중인 약과 겹치지 않게 복용 시간을 조절해 드릴 테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