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날씨가 조금만 쌀쌀해지거나 환절기만 되면 손발이 시리고 배가 굳는 느낌이 들어요. 이번 겨울이 오기 전에 전신 순환을 좀 시켜서 찬 바람 불어도 끄떡없는 몸을 만들 수 있을까요?
A.
네, 기온 변화에 민감한 것은 몸의 방어 체계와 자율신경계가 약해졌다는 신호입니다. 지금부터 미리 속을 따뜻하게 보하고 순환력을 높여두면 다가오는 겨울을 훨씬 수월하게 나실 수 있습니다.
매년 환절기마다 반복되는 시린 통증은 체내의 '양기'가 부족하여 외부의 찬 기운을 이겨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58세라는 연령대는 신체의 회복력이 예전 같지 않아 환경 변화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게 됩니다.
자영업을 하시며 과로가 누적되면 몸을 지키는 기운이 더 빨리 소진됩니다.
지금 시기에 한의학적 치료를 통해 몸의 중심부인 아랫배의 온도를 1도만 높여도 손발 끝까지 혈액이 전달되는 속도가 달라집니다.
단순히 지금의 통증을 없애는 것을 넘어, 외부 추위에도 몸이 스스로 온기를 유지할 수 있는 자생력을 키우는 것이 이번 치료의 목표입니다.
꾸준히 관리하시면 올겨울은 이전보다 훨씬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