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제가 갑상선암을 두 번이나 겪다 보니 이제 사회생활 시작하는 딸아이 건강이 제일 걱정돼요. 혹시 유전적인 요인이 있을까 봐 걱정인데, 딸아이도 미리 한방으로 예방 관리를 해주는 게 좋을까요?
A.
가족력이 있다면 체질적인 약점을 미리 보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0대 자녀의 경우 스트레스 관리와 면역력 강화를 통해 갑상선 질환의 발생 가능성을 낮추는 예방적 치료가 도움 됩니다.
어머님께서 고생을 많이 하셨기에 자녀분에 대한 걱정이 크신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갑상선 질환은 유전적 소인뿐만 아니라 불규칙한 생활 습관과 스트레스가 큰 방아쇠가 됩니다.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20대 여성이라면 과로와 스트레스로 인해 기운이 울체되기 쉬운데, 이때 체질에 맞는 한방 관리를 통해 면역 체계를 안정시켜 주면 큰 도움이 됩니다.
자녀분도 함께 내원하셔서 현재 기혈 상태를 점검받고, 혹시 모를 기능 저하의 전조 증상을 미리 다스린다면 어머님과 같은 고생을 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