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골다공증 위험하다고 해서 약도 챙겨 먹고 조심하는데, 무릎이랑 손가락 마디마디가 왜 이렇게 쑤시는지 모르겠어요. 갑상선 수술하고 나서 전신 관절이 다 헐거워진 기분인데, 제가 먹는 골다공증 약이랑 한방 관절 치료를 같이 해도 괜찮을까요? 뼈가 더 약해질까 봐 겁나요.
A.
갑상선 호르몬 변화는 뼈 건강에도 영향을 줍니다. 골다공증 약과 한방 치료는 서로 보완적인 관계이니 안심하고 받으셔도 됩니다.
60대 여성에게 갱년기와 갑상선 수술이 겹치면 골밀도가 급격히 떨어질 우려가 큽니다.
지금 느끼시는 관절 통증은 단순히 뼈의 문제라기보다,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해 관절 주변의 인대와 근육이 약해져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의원에서는 뼈 자체를 튼튼하게 하는 보강 요법과 함께, 염증을 가라앉히는 약침 치료를 병행합니다.
이는 복용 중인 골다공증 약의 효과를 방해하지 않으며, 오히려 전신 순환을 도와 약 흡수율을 높이고 통증을 완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