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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질환

수치는 정상인데 몸은 천근만근, 평생 약 복용이 걱정된다면. 무너진 면역 체계와 기혈 순환을 회복하여 갑상선 자생력을 높이는 한방

Q

체중이 갑자기 빠지니까 주변에서 운동이라도 좀 하라고 권하는데, 저는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고 가슴이 뛰어서 운동을 해도 될지 모르겠어요. 20대 직장인이 체력을 기르려면 지금 상태에서 어떤 운동이 안전할까요?

A.

지금처럼 가슴 두근거림이 심하고 체중이 줄어드는 시기에는 고강도 운동보다는 가벼운 산책이나 스트레칭 위주의 정적인 활동이 훨씬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

체중이 급격히 빠지는 시기에는 우리 몸이 이미 마라톤을 뛰고 있는 것과 같은 과부하 상태에 있습니다.

이때 무리하게 헬스나 조깅 같은 고강도 운동을 하면 오히려 심장에 큰 무리를 주고 기운을 더 소진하게 됩니다.

20대 후반의 바쁜 직장인이라면 점심시간에 10분 정도 가볍게 걷거나, 퇴근 후 집에서 긴장을 완화하는 요가나 스트레칭 정도로 시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몸의 엔진이 정상 속도로 돌아와 체중 감소가 멈추고 기운이 차오를 때까지는 '운동'보다는 '휴식'이 치료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하고 조심해 주셔야 합니다.

수치가 어느 정도 안정되면 그때 단계적으로 운동 강도를 높여가는 가이드를 다시 드릴게요.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진료실에서 비슷한 고민을 자주 듣습니다. 이 글이 작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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