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자식들 다 키워놓고 이제 좀 친구들이랑 여행도 다니고 싶은데, 차를 오래 타면 화장실 때문에 눈치 보이고 밑이 아파서 결국 취소하게 돼요. 저처럼 오래된 환자도 나중에는 기저귀 걱정 없이 편하게 여행 갈 수 있는 날이 올까요?
A.
방광의 탄력과 점막 면역력을 회복하면 장거리 외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치료를 통해 '방광의 시간'을 늘려드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58세라는 나이는 제2의 인생을 시작할 소중한 시기인데, 방광염 때문에 사회적으로 고립되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입니다.
현재 여행이 힘드신 이유는 방광 점막이 얇아져 적은 양의 소변에도 통증을 느끼고, 기력이 떨어져 소변을 참는 괄약근의 힘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한방 치료는 방광 점막을 재생하고 하복부 근육의 탄력을 높여주는 데 탁월합니다.
치료가 진행될수록 화장실을 가고 싶은 절박감이 줄어들고, 소변을 보는 간격이 3~4시간 이상으로 길어지게 됩니다.
그때가 되면 미안한 마음 없이 자녀분들이나 친구분들과 즐겁게 나들이를 다녀오실 수 있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