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지금은 발병한 지 한 달 정도 됐지만, 만약 이번 치료로 완전히 안 잡히면 평생 이렇게 빨래 걱정하며 살아야 하는 건 아니겠죠? 20대 초반에 시작된 야뇨증이 만성으로 굳어지는 경우가 흔한지 알고 싶습니다.
A.
성인 야뇨증은 조기에 원인을 바로잡으면 충분히 완치가 가능하며, 평생 지속되는 만성 질환으로 굳어지는 경우는 드뭅니다.
현재 겪고 계신 증상은 선천적인 결함이 아니라 취업 준비와 스트레스라는 명확한 트리거에 의해 발생한 '기능적 저하' 상태입니다.
20대 남성 환자분들은 회복력이 빠르기 때문에, 방광의 탄력을 높이고 심리적 불안을 해소하는 치료를 받으면 예전의 자유로운 생활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다만, 지금처럼 수치심 때문에 치료를 미루고 현실을 부정하면 오히려 심리적 위축이 심해져 증상이 고착화될 수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확실히 치료하면 여행은 물론 앞으로의 사회생활에서도 큰 자신감을 되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