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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 질환

전립선 질환

소변이 시원치 않고 잔뇨감에 야간뇨까지. 약을 먹어도 그때뿐인 만성 전립선 고민을 하초(下焦)의 기운을 다스리는 한약으로 근본부터 회복합니다.

Q

제가 유전 때문에 20대 초반부터 탈모약을 계속 복용 중인데, 혹시 전립선 치료 한약이 탈모약 성분이랑 충돌해서 호르몬 수치에 이상을 주거나 간에 무리를 주지는 않을까요? 안 그래도 몸이 예민한 편이라 걱정이 많습니다.

A.

현재 복용 중인 탈모약과 한약은 기전이 다르므로 병용이 가능하며, 한방 치료는 오히려 약물 복용으로 인해 지친 간 기능을 보호하고 하초의 기운을 다스리는 데 도움을 줍니다.

IT 업계에 종사하시는 2030 남성분들 중 탈모약을 복용하시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양방의 탈모약은 호르몬 대사에 관여하지만, 저희가 처방하는 한약은 몸의 염증을 배출하고 혈액 순환을 돕는 천연 약재 위주로 구성됩니다.

한의원에서는 환자분의 체질과 현재 간 수치 등을 고려하여 맞춤 처방을 하기 때문에 두 약을 같이 드신다고 해서 호르몬 체계가 무너지거나 간에 과부하가 걸릴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오히려 탈모약 장기 복용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피로감이나 하체 무력감을 한약이 보완해 주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복용 시간대만 1시간 정도 차이를 두시면 안전하게 치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진료실에서 비슷한 고민을 자주 듣습니다. 이 글이 작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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