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다음 달에 해외 출장이 잡혀 있는데, 비행기를 오래 타거나 환경이 바뀌면 증상이 꼭 심해지더라고요. 출장 가서 갑자기 통증이나 빈뇨가 심해질 때 응급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A.
장시간 비행은 전립선 압박을 극대화하므로 틈틈이 스트레칭이 필수이며, 비상용 한약을 지참하여 초기 증상을 다스리는 것이 좋습니다. 따뜻한 물을 이용한 하복부 찜질도 응급 처치로 효과적입니다.
IT 기업 팀장으로서 해외 출장은 피할 수 없는 일정이겠지만, 기내의 좁은 좌석에서 오래 앉아 있는 것은 전립선염 환자에게 매우 가혹한 환경입니다.
기압 변화와 건조함은 방광을 더 예민하게 만들고 골반 근육을 긴장시킵니다.
출장 중에는 1시간마다 일어나 복도를 걷거나 골반 스트레칭을 해주시고, 호텔에 도착하면 반드시 따뜻한 물로 반신욕이나 좌욕을 하여 하초의 뭉친 기운을 풀어줘야 합니다.
또한, 증상이 급격히 악화될 때를 대비해 상비약 형태의 한약을 처방받아 가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찬 공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복부를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출장지에서의 급성 통증 재발을 상당 부분 막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