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벌써 2년째 이런 증상들 때문에 사람 만나는 것도 피하게 되고 집안에만 갇혀 지내다 보니 자신감이 너무 떨어졌어요. 갱년기 여성들 다 겪는 일이라고 참고만 살았는데, 이제 와서 치료를 시작한다고 해서 정말 다시 예전처럼 활기차게 사회 활동을 할 수 있을까요?
A.
2년이라는 시간 동안 홀로 견디며 치료 시기가 늦어진 것뿐이지, 적절한 치료를 통해 몸의 균형을 되찾으면 얼마든지 예전의 활력을 회복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갱년기 여성분들이 증상을 단순히 나이 탓으로 돌리며 방치하다가 병을 키우곤 하십니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치료를 시작하신 것은 정말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자율신경실조증은 기질적인 병이 아니라 기능적인 불균형의 문제이기 때문에, 기혈 순환을 돕고 뭉친 기운을 풀어주면 몸은 정직하게 반응합니다.
식은땀과 배변 불안이 사라지면 자연스럽게 사람들을 만나는 즐거움도 커질 것이니, 본인의 회복력을 믿고 치료에 임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