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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열증

배열증

따뜻한 곳에서도 등이 시리고 찬바람이 닿는 듯한 배열증. 단순한 추위가 아니라 몸 안의 열 생산 능력이 떨어진 상태거든요. 한약으로 양기를 깨워 등까지 온기를 전달합니다.

Q

내과 약을 이미 복용 중인데 한약을 같이 먹어도 간에 무리가 가거나 부작용이 생기지는 않을까요? 한방 치료는 처음이라 약 병용에 대해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A.

현재 복용 중인 소염진통제와 충돌하지 않도록 성분을 정밀하게 조절하여 처방하므로 안심하셔도 되며, 오히려 약해진 기력을 보강해 약 대사 능력을 돕습니다.

전문적인 직무를 수행하시는 분들일수록 건강 관리에 철저하시기에 약 병용에 대한 걱정은 당연합니다.

저희가 처방하는 한약은 환자분의 간 기능 상태와 현재 복용 중인 약물을 모두 고려하여 조제됩니다.

특히 45세 전후의 여성분들은 소화 기능이나 대사 능력이 예전만 못해 약을 먹어도 금방 피로감을 느끼기 쉬운데, 한약은 단순히 시림을 잡는 것을 넘어 전신 컨디션을 끌어올려 줍니다.

내과 약과 복용 시간을 적절히 분배해 드리고, 간 수치에 영향이 없는 안전한 약재 위주로 구성할 것이니 믿고 진행하셔도 좋습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진료실에서 비슷한 고민을 자주 듣습니다. 이 글이 작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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