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검진에서 복부 비만이 염증의 원인이라는 말을 들었는데, 운동할 시간이 도저히 나지 않습니다. 체중 감량을 병행하지 못하더라도 한방 치료만으로 염증 수치를 정상화하는 것이 의학적으로 가능한 목표인가요?
A.
체중 감량이 병행되면 좋지만, 한약 치료만으로도 내장 지방에서 뿜어내는 염증 물질을 차단하고 수치를 낮출 수 있습니다.
복부의 내장 지방은 그 자체가 염증 공장이라고 불릴 만큼 끊임없이 염증 사이토카인을 방출합니다.
운동을 통해 지방을 태우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한약을 통해 지방 세포에서 발생하는 염증 신호를 차단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한약재 중에는 신진대사를 활성화하여 에너지 소비를 돕고 습담을 배출시켜 내장 지방의 독성을 완화하는 성분들이 많습니다.
살을 완벽하게 빼지 못하더라도 체내 염증 환경을 먼저 개선하면 피로감이 줄어들고, 이를 통해 생긴 활력으로 추후 가벼운 산책부터 시작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저희의 목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