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벌어 하루 사는 처지라 한의원에 자주 나오기가 참 부담스럽습니다. 병원 오려고 운행 쉬는 것도 다 돈인데, 혹시 침 맞는 거 말고 집이나 차 안에서 혼자 할 수 있는 확실한 관리법은 없나요?
내원이 힘드실 때는 처방해 드리는 한약과 더불어 운전 중 틈틈이 할 수 있는 지압법과 온찜질을 병행하시면 내원 횟수를 조절하면서도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생계를 위해 운행을 쉬기 어려운 기사님들의 사정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가급적 내원 횟수는 최소화하면서 효과는 오래가는 방향으로 치료 계획을 잡습니다.
한약은 차 안에서도 편하게 드실 수 있도록 처방해 드릴 것이며, 대신 집에서 자기 전 5분만이라도 따뜻한 팥 찜질팩 등으로 눈의 기름샘을 녹여주는 관리를 꼭 해주셔야 합니다.
또한, 운전 중 신호 대기 시에 눈 안쪽 구석(정명혈)을 지긋이 눌러주는 지압법만 잘 지켜주셔도 치료 기간을 단축하고 비용 부담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면서도 안전 운행은 확실히 책임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