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집에만 있다 보니 더 우울해지는 것 같아 가끔 외출을 시도하고 싶은데, 갑자기 무리해서 나갔다가 증상이 악화될까 봐 겁나요. 여행이나 외출 시에 통증을 다스릴 수 있는 비상 대처법이 있을까요?
A.
외출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도 치료의 일부입니다. 통증이 심해질 때를 대비한 상비 한약과 간단한 지압법을 익히시면 훨씬 마음 편히 밖으로 나가실 수 있습니다.
사회적 고립은 섬유근육통을 악화시키는 주요 요인이므로, 조금씩 외부 활동을 늘리시는 것은 적극 권장합니다.
다만, 40대 후반 여성분들은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나 소음 등에 민감할 수 있으니, 외출 시에는 가벼운 숄이나 따뜻한 물을 항상 챙기시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이 올라올 때 즉각적으로 기운을 소통시켜 주는 상비약을 처방해 드릴 테니, 이를 믿고 짧은 산책부터 시작해 보세요.
또한, 손발의 특정 혈 자리를 자극하는 법을 알려드릴 테니, 밖에서도 스스로 몸을 진정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셨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