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바닥 감각이 무디고 저리다 보니 집안에서도 발을 헛디딜 때가 많아요. 혼자 살다 보니 넘어지기라도 하면 큰일인데, 저처럼 당뇨 합병증으로 보행이 불안정한 고령 환자도 한의원 치료를 받으면 걸음걸이가 좀 탄탄해질 수 있을까요?
발바닥의 감각 신경을 깨우고 하체 근력을 보강하는 치료를 통해 보행 안정성을 높이고 낙상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발바닥이 저리고 화끈거리는 것은 신경 전달 체계에 문제가 생겨 뇌로 정확한 지면 정보가 전달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60대 후반의 나이에는 근육량도 줄어드는데 감각까지 무뎌지면 낙상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매우 큽니다.
한의학에서는 '비주사말'이라 하여 소화기 기운을 북돋아 사지 말단으로 에너지를 보내고, 침 치료로 무뎌진 발바닥 신경을 자극해 감각을 깨워줍니다.
독립적인 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이신 만큼, 하체의 기혈 순환을 도와 발바닥이 지면을 딛는 느낌을 명확히 인지하게 함으로써 훨씬 안정적으로 걸으실 수 있게 도와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