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영업직이라 평소에 구두를 신고 많이 걷는데, 발 땀 때문에 신발 속이 항상 축축해요. 최근에는 발가락 사이가 가렵고 작은 물집 같은 게 올라오는데, 이것도 다한증 때문에 생기는 피부 문제인가요?
A.
네, 과도한 땀은 피부 장벽을 약화시키고 습한 환경을 만들어 한포진이나 무좀 같은 피부 질환을 쉽게 유발합니다.
다한증 환자분들은 습기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 피부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습니다.
특히 활동량이 많은 영업직 분들은 신발 속 습도가 높아지면서 땀샘 부위에 염증이 생기는 한포진이나 곰팡이균 번식으로 인한 무좀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죠.
단순히 피부 연고만 바르는 것은 일시적일 뿐, 땀의 양 자체를 줄여주지 않으면 계속 재발할 수밖에 없습니다.
한의원에서는 땀을 조절하는 내부 치료와 함께 피부 면역력을 높이는 처방을 병행하여, 땀과 피부 가려움증을 동시에 관리해 드리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