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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저하·반복 감염

면역력 저하·반복 감염

감기를 달고 살고 염증이 반복된다면. 무너진 방어막 '위기'를 강화하고 정기를 채워 스스로 이겨내는 몸을 만드세요.

Q

혼자 자취하다 보니 끼니를 거의 배달 치킨이나 피자로 때우는데, 이런 고칼로리 음식이 대상포진 염증을 직접적으로 악화시키는 요인이 됩니까?

A.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은 몸속에 '습열(濕熱)'을 만들어 염증과 수포 회복을 늦춥니다. 치료 중에는 반드시 식단 조절이 필요합니다.

강남 인근에서 혼자 거주하는 30대 남성 직장인들이 가장 놓치기 쉬운 부분입니다.

배달 음식의 기름진 성분과 인공 감미료는 한의학적으로 몸 안에 '습열'이라는 노폐물을 쌓이게 합니다.

이 습열은 피부의 염증 반응을 가속화하고 수포가 진물로 변하는 과정을 악화시켜 흉터를 남길 확률을 높입니다.

또한 소화기에 부담을 주면 면역 세포의 70%가 집중된 장 건강이 나빠져 한약의 흡수율도 떨어집니다.

빠른 완치를 원하신다면 자극적인 배달 음식은 끊고,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한식 위주의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시는 것이 치료 기간을 단축하는 지름길입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진료실에서 비슷한 고민을 자주 듣습니다. 이 글이 작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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