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번역 마감 일정 때문에 매일 컴퓨터 앞에 앉아 있어야 하는데, 치료 과정이 너무 졸리거나 기운이 빠지지는 않을까요? 마스크 없이 집 앞 산책이라도 편하게 하려면 기간을 어느 정도 잡아야 할까요?
A.
한약은 항히스타민제와 달리 졸음을 유발하지 않으며 오히려 체력을 보강해 업무에 도움을 줍니다. 보통 3개월 정도의 집중 치료로 일상적인 외출이 가능해지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양방 항히스타민제는 뇌로 전달되는 신호를 차단해 졸음을 유발하지만, 한약은 몸의 기혈 순환을 돕는 방식이라 오히려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을 받으실 겁니다.
번역가라는 직업 특성상 앉아 있는 시간이 많으시니 체력 소모를 최소화하면서 면역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처방하겠습니다.
보통 1개월 차에는 급격한 과민 반응의 빈도를 줄이고, 2~3개월 차에는 면역 체계를 안정시켜 마스크 없이 산책하는 일상을 회복하는 단계로 나아갑니다.
환자분의 현재 컨디션과 마감 일정에 맞춰 치료 강도를 세심하게 조절해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