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을 흘리느라 깊은 잠을 못 자는 게 키 성장에 치명적일 텐데, 치료를 시작하면 언제쯤부터 아이가 깨지 않고 아침까지 푹 잘 수 있을까요? 성장판 닫히기 전에 빨리 고쳐주고 싶어서요.
보통 한 달 내외의 집중 치료로 밤에 땀 흘리는 양이 눈에 띄게 줄어들며, 수면의 질이 개선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부모님께서 가장 걱정하시는 부분이 바로 숙면을 통한 키 성장이시죠.
7세 시기는 성장 호르몬이 가장 활발하게 분비되는 때라 밤에 땀을 흘리며 깨는 것은 성장에 큰 방해가 됩니다.
다행히 아이들은 회복력이 빨라, 속 열을 내리고 진액을 보충하는 한약 치료를 시작하면 대개 2~4주 이내에 땀이 줄어들고 잠자리가 보송보송해지는 것을 체감하실 수 있습니다.
땀이 멎으면 아이가 깨지 않고 깊은 잠을 자게 되는데, 이때 비로소 성장 에너지가 온전히 키로 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됩니다.
조급하시겠지만 아이의 몸이 스스로 균형을 잡을 시간을 조금만 주시면 좋은 결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