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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회복

수술 후 회복

수술은 잘 됐다는데 몸은 예전 같지 않다면. 기력 저하, 잔여 통증, 부종까지 한약으로 신체 회복력을 깨웁니다.

Q

천안에서 여기까지 간절한 마음으로 왔습니다. 제가 지팡이를 던져버리고 혼자서 동네 공원 산책하는 데까지 보통 몇 달 정도 잡고 치료에 전념하면 되겠습니까?

A.

환자분의 연세와 당뇨 상태를 고려할 때, 3개월 정도 집중적인 치료 기간을 잡으시면 안정적인 보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수술 후 2개월이 지났음에도 회복이 더딘 상태라 초반 1개월은 상처 유합과 통증 제어에 집중해야 합니다.

이후 몸에 기운이 차오르고 다리 힘이 붙기 시작하는 2~3개월 차에는 본격적인 보행 재활이 가능해집니다.

74세라는 연령대는 회복력이 20~30대와는 다르기에 조급함보다는 꾸준함이 중요합니다.

한 달 단위로 신체 변화를 체크하며 치료 강도를 조절해 드릴 테니, 저를 믿고 따라와 주신다면 이번 계절이 가기 전에 지팡이 없이 산책하시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진료실에서 비슷한 고민을 자주 듣습니다. 이 글이 작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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