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기간에는 잠 깨려고 커피를 달고 사는데, 혹시 카페인이 혈관을 수축시켜서 손가락을 더 하얗게 만드는 걸까요? 대학생이라 커피를 끊기가 너무 힘든데 어떡하죠?
카페인은 일시적으로 혈관을 수축시킬 수 있어 현재 증상에는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커피를 당장 끊기 힘들다면 횟수를 줄이거나 따뜻한 성질의 차로 대체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카페인은 교감신경을 흥분시켜 혈관을 수축시키는 성질이 있습니다.
레이노증후군을 앓고 계신 20대 여성분들에게 커피는 손가락 끝의 혈액 순환을 방해하는 요인이 될 수 있죠.
특히 아이스 아메리카노처럼 찬 음료는 몸의 온도를 직접적으로 떨어뜨려 증상을 악화시킵니다.
시험 기간이라 집중력이 필요하시다면 커피 대신 몸을 따뜻하게 데워주고 순환을 돕는 생강차나 대추차 같은 한방차를 곁들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치료 중에는 카페인 섭취를 조금씩 줄여나가는 것이 혈관 탄력을 회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생활 습관 하나하나가 치료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