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산책은 조금씩 하려고 노력 중인데, 당뇨 때문에 근육이 빠지면 안 된다고 해서 가벼운 근력 운동을 병행해 볼까 합니다. 68세 나이에 신경통을 앓으면서 운동을 하는 게 오히려 독이 되지는 않을까요?
대상포진 생활 관리
A.
근육 유지도 중요하지만, 통증이 불규칙하게 찌르는 단계에서는 무리한 근력 운동보다는 부드러운 스트레칭부터 시작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당뇨 환자분들에게 근육량 유지는 혈당 조절의 핵심이지만,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 있는 상태에서 과도한 근력 운동은 신경을 압박하거나 염증 부위를 자극할 수 있습니다.
특히 60대 후반은 관절과 인대의 탄력이 줄어든 상태라 갑작스러운 힘을 쓰면 오히려 회복 속도가 더뎌질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수성구 공원을 천천히 걷는 시간을 조금씩 늘리는 정도로 시작하시고, 통증 부위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앉아서 하는 가벼운 스트레칭을 권합니다.
몸이 감당할 수 있는 피로도 안에서 운동량을 조절해야 면역력이 깎이지 않고 통증도 서서히 줄어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