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록담한의원

한 번 앓고 나면 면역이 생긴다는 말도 있던데, 저처럼 기저질환이 있는 60대 은퇴자들은 나중에 몸이 좀 나아지더라도 다시 재발할 위험이 큰 편입니까? 평생 이 고생을 또 할까 봐 겁이 납니다.

대상포진을 한 번 앓아도 다시 생길 수 있지만, 나이·당뇨만으로 개인의 평생 재발 확률을 확정할 수 없습니다. 현재 통증 치료와 별개로 당뇨·면역억제 약 등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국내 접종 기준에 맞는 예방 상담을 받으세요. 한약으로 재발을 막는다고 보장하지 않습니다.

이번 경험이 힘들었다면 재발 위험을 줄이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구체적으로 확인해 두는 편이 낫습니다. 대상포진은 바이러스 재활성화로 생기며 과거 발병만으로 평생 보호가 보장되지 않습니다. 새 발진이 반복되면 각 병변의 날짜·부위와 진단을 다시 확인하고, 면역억제 치료나 다른 기저질환을 의료진과 함께 검토하세요. 현재 피부가 아물었어도 통증이 길게 남았다면 그것은 재발 자체와 별도로 치료할 문제입니다. 예방접종은 과거 대상포진이 있어도 상담할 수 있지만 미국 CDC의 연령·간격을 한국의 허가·접종 기준처럼 제시하지 않습니다. 일반 건강 관리와 당뇨 관리는 중요해도 ‘면역력을 유지하면 재발하지 않는다’는 보장은 아닙니다. 근거: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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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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