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이 심할 때 뜨거운 찜질을 하면 잠시나마 편안해지더군요. 그런데 당뇨가 있으면 감각이 둔해서 화상을 입을 수도 있다는데, 집에서 자가로 찜질을 계속해도 괜찮을지 의문입니다.
당뇨가 있다는 사실만으로 지금 등·허리의 감각이 둔하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아픈 부위의 피부·온도 감각을 먼저 확인하고 뜨거운 찜질팩을 직접 대지 마세요. 감각 저하가 있거나 수포가 열려 있다면 특히 화상·피부 손상에 주의하고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잠시 편해지는 느낌 때문에 뜨거운 찜질을 계속하고 싶더라도, 감각이 둔하면 열이 지나친지 늦게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열린 수포·상처 위에는 직접 열을 가하지 마세요. 당뇨 신경병증은 특히 발·다리·손의 온도 감각을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어느 부위의 감각이 달라졌는지 확인하고, 다른 사람의 손이나 온도계로 확인해도 뜨거운 물주머니·찜질팩의 직접 접촉은 피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발적·물집·화상 의심이 생기면 사용을 중단하고 진료받으세요. 딱지가 앉은 뒤에도 온찜질이 손상 신경을 재생한다는 근거는 없고, 통증이 계속 잠을 깨우면 대상포진후신경통 치료를 상담해야 합니다. 근거: [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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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장 불편한 증상과 지금까지 받은 치료를 알려주세요. 내원이 어렵다면 비대면 진료 안내에서 준비할 내용과 가능 여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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