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수성구 집 근처 공원에서 걷기 운동을 좀 해보려 하는데, 발 감각이 둔한 상태에서 운동을 해도 괜찮은지, 혹은 집에서 따로 주의해야 할 생활 수칙이 있습니까?
A.
운동 전후로 반드시 발 상태를 육안으로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하며, 무리한 걷기보다는 발의 혈액 순환을 돕는 가벼운 자극 위주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걷기 운동은 혈당 조절에 좋지만, 작은섬유 신경병증으로 발 감각이 무뎌진 상태에서는 상처나 물집을 인지하지 못해 '당뇨발'로 진행될 위험이 있습니다.
운동 전후에는 반드시 밝은 곳에서 발바닥과 발가락 사이를 거울로 확인하시고, 신발 안에 작은 돌멩이가 있지는 않은지 늘 살피셔야 합니다.
한의원에서는 집에서 하실 수 있는 안전한 발 마사지법과 온도를 느끼기 어려운 분들을 위한 족욕 주의사항을 상세히 안내해 드립니다.
치료와 병행하는 올바른 생활 습관이 신경 재생의 속도를 두 배 이상 높여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