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고지혈증 약을 매일 복용 중인데, 여기서 처방해 주시는 한약을 병용해도 간이나 혈관에 무리가 가지 않을지 걱정입니다. 양약은 수치 조절에만 집중하는 느낌이라 한약으로 체질을 바꾸고 싶은데, 두 약이 충돌해서 오히려 재발 위험을 키우는 건 아닌가요?
고지혈증 약과 한약은 병용 가능하며, 오히려 양약이 놓치는 혈류 개선과 혈관 탄력 회복을 한약이 보완해 재발 방지에 시너지를 낼 수 있습니다.
40대 중반의 나이에 고지혈증을 앓으며 뇌졸중을 경험하셨다면 혈관 내벽의 손상과 노폐물 정체가 심한 상태입니다.
현재 드시는 고지혈증 약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강제로 낮추는 역할을 하지만, 이미 손상된 혈관의 탄력을 회복시키거나 미세 순환을 뚫어주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백록담에서 처방하는 한약은 간 수치에 영향을 주지 않는 약재를 선별하여 처방하며, 오히려 혈액 속의 찌꺼기를 삭히고 기혈 순환을 도와 양약의 대사를 돕습니다.
두 약을 30분에서 1시간 정도 간격을 두고 복용하시면 안전하며,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혈관 건강이 호전되는 것을 확인하면서 양약의 용량을 조절하는 방향으로 협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