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상 수면 시간이나 식습관을 당장 바꾸기가 거의 불가능한 상황인데, 생활 습관 개선 없이 치료만으로도 정말 좋아질 수 있을까요?
완벽한 생활 습관 개선이 어렵다는 전제하에, 외부 환경의 자극에도 몸이 견딜 수 있는 '방어력'을 키워주는 것이 한방 치료의 핵심입니다.
승무원이라는 직업을 유지하는 한 수면 부족과 시차는 피할 수 없는 상수라는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환자분께 '무조건 푹 자라'는 식의 실현 불가능한 조언보다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자율신경계가 쉽게 무너지지 않도록 내실을 다지는 치료를 진행합니다.
비행 스케줄로 인해 깨진 생체 리듬을 한약이 보완해 주는 일종의 '완충 작용'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몸의 기본 체력과 자궁 기능을 끌어올려 놓으면, 예전에는 하루만 밤을 새워도 생리가 밀렸던 몸이 이제는 며칠간의 불규칙한 스케줄 정도는 거뜬히 버텨내며 주기를 유지하게 됩니다.
최악의 조건에서도 최선의 컨디션을 낼 수 있도록 몸의 시스템을 재정비해 드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