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인터넷을 보면 요오드가 많은 음식을 먹지 말라는 말도 있고, 오히려 잘 챙겨 먹어야 한다는 말도 있어서 너무 헷갈려요. 30대 미혼 여성이라 식단 관리를 제대로 하고 싶은데 원장님이 명확한 기준을 알려주실 수 있나요?
전절제 후에는 요오드 제한 식단이 필수는 아니지만, 개인의 소화력과 체질에 맞는 균형 잡힌 식단이 훨씬 중요합니다.
📝 상세 답변
방사성 요오드 치료 기간이 아니라면 일상적인 식사에서 해조류를 극도로 제한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수술 후 소화 기능이 약해지거나 부종이 잘 생기는 상태라면 특정 영양소에 집착하기보다 '기혈 순환'을 방해하는 밀가루나 차가운 음식을 피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특히 부모님과 함께 거주하시며 집밥을 드시는 환경이라면, 자극적인 양념을 줄이고 단백질과 채소 위주의 따뜻한 식단을 권장합니다. 환자분의 체질에 맞춰 기운을 북돋우는 음식과 피해야 할 음식을 진료 시 상세히 가이드라인으로 정리해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