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안면 신경이 지금 너무 예민해서 바람만 불어도 찌릿한데, 얼굴에 침을 맞거나 한방 치료를 받다가 오히려 자극이 돼서 통증 발작이 더 심해지면 어쩌나 너무 무서워요. 저 같은 사람도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을까요?
백록담한의원
최연승 대표원장
통증 부위를 직접 강하게 자극하지 않고도 치료하는 방법이 많습니다. 환자분의 예민도를 고려하여 아주 부드럽고 안전한 혈자리부터 단계적으로 접근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상세 답변
통증이 너무 심할 때는 얼굴 근처에 손만 가는 것도 겁나시는 게 당연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초기 치료 시 통증이 나타나는 부위를 직접 건드리기보다는, 손과 발에 있는 원격 혈자리를 활용해 안면 신경의 압박을 간접적으로 해소하는 방식을 먼저 사용합니다. 또한, 약침 치료 역시 아주 미세한 주입기를 사용하여 신경의 염증과 과흥분을 부드럽게 진정시키는 데 집중합니다. 52세 여성분들의 예민한 신경 상태를 충분히 고려하여 자극을 최소화하면서도 효과는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조심스럽게 진행할 것입니다. 치료 과정에서 발작이 일어나지 않도록 세심하게 조절해 드릴 테니 너무 걱정 마시고 내원하셔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