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신경과에서 처방받은 약을 1년째 먹고 있는데도 통증이 완전히 안 잡히고 정신만 멍해요. 50대 중반이라 약 용량을 더 늘리기도 겁나는데, 한방 치료를 병행하면서 양약을 줄여나가는 게 가능할까요?
백록담한의원
최연승 대표원장
네, 가능합니다. 한방 치료를 통해 신경의 과도한 흥분을 진정시키면 양약의 의존도를 낮추면서 부작용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 상세 답변
신경과에서 처방받는 항경련제는 통증 신호를 강제로 차단하기 때문에 장기 복용 시 어지럼증이나 무기력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50대 여성분들은 대사 능력이 서서히 떨어지는 시기라 약물 부작용에 더 민감하실 수밖에 없어요. 한의학에서는 신경 주변의 혈류 순환을 개선하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약침과 한약을 통해 신경 스스로가 안정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듭니다. 몸의 자생력이 회복되면 신경과 전문의와 상의하여 양약의 용량을 서서히 줄여나가면서도 통증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