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해운대에서 식당을 운영하다 보니 하루 종일 불 앞에서 서서 일하거든요. 50대 중반이 되니까 무릎이며 손목이며 관절통이 너무 심해서 물리치료도 다녀봤는데 그때뿐이에요. 이런 전신 통증이 단순히 갑상선 때문인 건지, 아니면 식당 일 때문에 골병이 든 건지 한방으로 치료하면 일하면서도 좋아질 수 있을까요?
식당 일로 인한 육체적 과로와 갑상선 기능 저하로 인한 대사 저하가 겹쳐 통증이 심해진 것입니다. 기혈을 보하고 염증을 다스리는 치료로 일상 업무를 병행하면서도 충분히 개선 가능합니다.
📝 상세 답변
하루 종일 서서 음식을 만드시고 손님을 치르는 자영업자분들은 일반적인 분들보다 관절과 근육의 소모가 훨씬 빠릅니다. 여기에 갑상선 질환까지 겹치면 몸속 대사 노폐물이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하고 관절 주변에 정체되면서 통증이 더욱 극심하게 느껴지게 됩니다. 양방 물리치료는 겉의 통증을 일시적으로 줄여주지만, 한의학에서는 몸 안의 '습담'을 제거하고 근육과 인대를 튼튼하게 하는 한약과 침 치료를 병행하여 통증의 뿌리를 다스립니다. 생업을 중단하실 수 없는 처지를 잘 알기에, 일하시면서도 몸이 덜 붓고 통증이 줄어들 수 있도록 체력적인 뒷받침을 해드리는 치료에 집중하겠습니다. 꾸준히 관리하시면 퇴근길 발걸음이 한결 가벼워지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