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피부과에서 로아큐탄도 오래 먹어봤고 압출이며 염증 주사며 안 해본 게 없는데, 약 끊으면 금방 다시 올라오더라고요. 30대 중반이 되도록 10년 넘게 이 고생인데 한방 치료라고 해서 정말 재발 없이 끝낼 수 있는 건지 솔직히 의구심이 듭니다.
기존의 치료가 피지 분비를 강제로 억제하는 방식이었다면, 한방 치료는 몸 내부의 과도한 열감을 다스려 피부 스스로 조절력을 갖게 하는 데 집중하므로 재발률이 현저히 낮습니다.
📝 상세 답변
오랜 시간 반복된 재발로 지치신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30대 중반의 남성분들은 사회생활 스트레스와 피로가 겹치면서 몸 안의 열이 위로 치솟는 현상이 잦은데, 이것이 등 쪽으로 몰리며 염증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순히 겉에 올라온 여드름만 짜내거나 피지를 말리는 약을 쓰는 것은 일시적인 방편일 뿐, 열이 발생하는 내부 원인을 해결하지 못하면 다시 올라올 수밖에 없습니다. 저희는 환자분의 체질에 맞춰 장부의 균형을 잡고 피지선이 과민하게 반응하지 않는 환경을 만드는데 주력합니다. 10년 넘은 만성적인 상태라도 체내 독소를 배출하고 피부 재생력을 높여주면 충분히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