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2년 동안 약을 먹어도 끊기만 하면 바로 혀가 타는 듯이 아파지는데, 제 나이에 정말 약 없이도 예전처럼 편안하게 밥 먹고 대화할 수 있는 날이 올까요?
증상만 가리는 것이 아니라 혀가 아픈 몸의 환경을 바꾸면, 약을 끊어도 통증이 재발하지 않는 편안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 상세 답변
약을 끊자마자 증상이 재발하는 이유는 통증의 원인이 되는 몸속 불균형이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2년이라는 시간 동안 고생하시며 마음이 많이 지치셨겠지만, 60대 후반에도 우리 몸은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혀를 '심장의 싹'이라고 하여 마음의 화나 스트레스, 갱년기 이후의 호르몬 변화가 혀에 고스란히 나타난다고 봅니다. 이 불씨를 끄고 입안이 마르지 않게 환경을 조성해주면, 약에 의존하지 않고도 가족들과 즐겁게 식사하고 대화하시던 평범한 일상을 충분히 되찾으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