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예전에 레이저를 했을 때는 시술 직후만 부어서 일시적으로 좋아 보였다가 금방 다시 꺼지더라고요. 한방 치료로 차오른 살은 정말 영구적인 제 살이 되는 건지, 아니면 이것도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사라지는 건가요?
A.
한방 흉터 치료는 인위적인 충전물을 넣는 것이 아니라, 흉터 아래의 섬유화된 조직을 끊어내고 본인의 살이 차오르게 유도하는 것이므로 반영구적으로 유지됩니다.
레이저 시술 후 살이 다시 꺼지는 느낌을 받으셨던 이유는 열 자극에 의한 일시적인 부종이 가라앉았기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저희가 진행하는 침 치료와 시술은 흉터 바닥면의 단단한 유착(어혈)을 물리적으로 끊어내고, 그 빈 공간에 혈액이 모여 실제 피부 조직이 생성되도록 만듭니다.
이렇게 생성된 조직은 환자분의 실제 진피 세포이므로, 시술이 종료된 후 부기가 빠진다고 해서 다시 꺼지지 않습니다.
'일시적인 효과'에 대한 불신이 크시겠지만, 이번에는 물리적으로 공간을 확보하고 세포를 채우는 방식이라 결과의 안정성이 훨씬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