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지금 20대 후반인데, 나중에 30대나 40대가 되어서 피부 탄력이 떨어지면 지금 치료해둔 흉터 자리가 다시 푹 꺼지거나 더 도드라져 보일까 봐 겁나요. 한방 치료로 채운 살이 영구적으로 유지되는 게 맞을까요?
A.
한방 흉터 치료로 차오른 새살은 본인의 실제 피부 조직이므로, 노화로 인한 자연스러운 탄력 저하 외에 흉터가 예전처럼 다시 함몰되지는 않습니다.
20대 후반에서 30대로 넘어가는 시기에는 피부의 자생력이 점차 떨어지기 때문에 지금 치료를 시작하시는 것은 매우 현명한 선택입니다.
한의원에서 진행하는 시술은 인위적인 충전물을 넣는 것이 아니라, 흉터 하부의 엉겨 붙은 조직을 끊어내고 본인의 혈액과 영양분이 모이게 하여 진짜 '내 살'을 돋게 하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생성된 조직은 일시적인 효과가 아니며, 시간이 흐른다고 해서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다만, 승무원이라는 직업 특성상 건조한 기내 환경에 자주 노출되시면 전체적인 피부 노화가 빠를 수 있으니, 치료 후에도 꾸준한 보습과 재생 관리를 병행한다면 매끄러운 피부 결을 오랫동안 유지하실 수 있습니다.